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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for happiness

행복을 위하여 for happiness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 13)

And to observe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that I am giving you today your own good? (Deuteronomy 10: 13)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길을 걷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그분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지켜야 할 일을 명령도 하시고 규례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들은 하나님만을 섬기며 다른 신을 두지 말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상은 만들지 말고 섬기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고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살인도 간음도 도둑질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고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출 20: 1- 17. 참조) 이 명령을 십계명이라고 부르지요.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들은 세대와 때를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주어졌습니다. 한 두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음식에 있어서는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을 수 없는 동물이 있었으며 육식을 할 때는 그 피를 함께 먹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십일조를 하도록 정하시기도 했습니다. 성막 제도가 있을 때에는 그것을 운반하는 규례가 있었고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는 성막 제도 때에 존재하던 규례가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섬기고 계명을 지키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그 어떤 유익이나 축복이 부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단 3: 16 -18) 그것이 사람의 본분이기 때문이지요. (전 12: 13) 특히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할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들입니다. (고전 10: 31. 참조)


하나님이 정하신 명령과 규례는 사람들을 얽매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명령도 하시고 규례도 지키게 하신 것은 그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지요.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 22: 37 – 40. 참조)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과 제사와 여러가지 삶의 규례도 십자가 위에서 폐하실 것은 폐하시고 완성하실 것은 완성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깊이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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