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0, 2020 형통한 삶을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열왕기상 2: 3
And observe what the LORD your God requires: walk in obedience to him, and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his laws and regulations, as written in the Las of Moses. Do this wo that you may prosper in all you do and wherever you go.
1kings 2: 3
다윗왕은 솔로몬에게 왕의 직분을 지켜 나갈 때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지며 그 길로 향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권한을 위임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이 왕의 직분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법률은 법의 세부 규정을 말합니다. 계명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사항들을 가리킵니다. 율례는 징벌이 포함되어 있는 조례를 뜻합니다. 증거는 하나님의 선성한 선언들을 의미합니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왕위를 이어받을 솔로몬에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행하는 바른 길을 교훈 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것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형통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신 28: 1 – 14; 수 1: 7, 8; 눅 10: 28; 엡 6: 1 – 3) 다윗 왕은 자신의 삶에서 직접체험한 형통의 축복을 아들 솔로몬이 이어받기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자녀들에게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이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 갈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 보다도 내 주 하나님의 품안에서 사는 것이 내 삶의 행복이며 평강이며 기쁨이며 영광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