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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3, 2020 Walking in the dark 아직 어둠 속에서 걸으면

최종 수정일: 2020년 4월 25일

April 23, 2020 Walking in the dark 아직 어둠 속에서 걸으면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한일서 1: 6)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and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out the truth. (1John 1: 6)

요한 사도의 때에는 영지주의라는 이단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원론 사상에 빠져 물질 세계는 악한 것으로 영적인 것은 선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물질 세계를 악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영적인 자신들은 죄로부터 자유를 갖고 있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성령의 절제가 없는 방탕함과 음란한 생활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은 하나님과 영적인 사귐이 있기 때문에 허물과 죄 가운데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 안에서도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허물과 죄가운데 살아갑니다. 혹시 나는 교회에 속했는데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음란한 삶을 살아가면서 결혼 전에 순결을 지키지 않고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 다른 사람과 육체적인 관계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약과 술과 도박에 중독되었거나, 다른 사람을 이유없이 비난하거나, 우상을 섬기거나 점을 치거나, 폭력과 살인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복음을 떠난 사이비와 이단과 같은 교회에 속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성을 닮았기에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둠과 분리되어 빛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그분과 사귀는 사람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을 하려면 진리와 거룩과 의로운 모습으로 빛 가운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직 어둠 가운데 걸어가면서 내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는 말은 거짓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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