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5, 2020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 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 16
우리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의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비치는 착한 행실의 삶을 살아가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천국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삶으로도 그 복음의 빛을 나타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박해와 핍박과 고난이 따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박해와 핍박과 고난이 두렵다고 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두운데 빛이 빛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고후 4: 6)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떤 분인지를 아는 기독교인들은 선한 행실로 살아가며 악행을 한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합니다. (벧전 2: 12. 참조)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그분의 자녀들은 현재라는 지금의 삶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여 부패한 세상을 덜 부패하도록 해야 하고, 죄로 어두운 세상에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과 진리와 의와 은혜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반사되면서 나올 때 죄로 타락하고 어두운 세상은 우리를 통하여 그 영광의 빛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 질문에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빛이 내 안에서 죄와 어둠에 잠긴 세상으로 충분하게 비쳐지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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