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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로마서 1: 28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They hated having God in their hearts

로마서 1: 28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They hated having God in their hearts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Furthermore, just as they did not think it worthwhile to retain the knowledge of God, so God gave them over to a depraved mind, so that they do what ought not to be done.

창조 후부터 사탄의 꾀임에 속아버린 인류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인간의 지성이 발달했다고 하는 현대에는 더욱 더 하나님을 외면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우상 숭배와 육체의 정욕과 권력 같은 일에 빠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곳 저곳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인권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육체의 쾌락을 따르는 성적인 문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성 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추구하다가 어린 아이들을 탐하는 소아 성애자와 같은 악한 자들에게 성 범죄의 길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 소수자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로 믿고 있다면 성 소수자의 삶을 살아가지 않게 되겠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를 무시하고 육체를 따르는 성적인 타락에 대한 회개 없이 종교인은 될 수 있어도 성도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를 이루고 있는 성도들은 성 소수자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안에서 사랑을 품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육체의 쾌락을 따르는 삶에서 성령을 따르는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의 사랑이며 책임과 의무이니까요.


오늘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상실한 마음대로 합당하지 못한 또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마음이 빼앗긴 중국의 시지핑과 러시아의 푸틴이 그런 사람을 대표하는 한 예가 되겠습니다. 특히 푸틴은 자신의 권력의 욕망을 따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그 땅과 자원을 취하느라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었습니다. 러시아의 정교회의 지도자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성전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교회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말씀을 떠나 사탄을 따르는 악한 자입니다.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에게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고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도록 그냥 놔두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화를 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인류를 다 심판하시고 죽이신다 하더라도 여전히 공의와 영광에 있어서 완전하고 탁월하신 분입니다. 이런 타락한 세상에서도 우리가 믿음 안에서 보존되는 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 하시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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