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년들에게 성령이 외적으로 임했습니다. 저는 성령이 이들에게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고 내주 하시는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어느날 성령의 외적인 일이 끝나게 되었을 때 이 청년들 중에 한 명은 "내가 왜 이렇게 여기에서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지요?" 하고 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청년들이 성령의 역사에 노출되면 자신들도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며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