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ON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오늘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이해를 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설교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이해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백성들의 삶의 태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참고 인내하며 선과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최근 많은 작업으로 몸이 피곤한 가운데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준비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지나간 삶에 묶여 있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거나 분노가 생기는 분들은 이 설교에서 위로와 회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말씀을 받아 드린다면 말이지요. 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경외할 때 회복과 치료를 경험하며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이 설교는 주님을 중심으로 교리로 시작합니다. 중반 이후 부터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언급하는데 그 자유는 이 세상의 것과는 아주 다른 차원의 자유입니다. 이 설교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들의 참된 자유와 삶의 모습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일을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만약 이 설교를 접하게 되었다면 끝까지 들으시면서 구원과 일상의 생활에서 권세와 능력과 힘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목이 잠기는 더위 가운데 힘들게 전한 말씀 입니다. 그럼에도 설교가 계속될 수록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며 큰 무리 없이 말씀을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누구든지 내 삶에 어려움이 함께 하고 해결 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말씀 가운데 지혜를 얻어 해결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 설교는 선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며 구원의 은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고 듣는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인식 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윗은 법궤를 옮기는 때에 시편 24편을 지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다윗의 시편 노래에서 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인격적인 사람들인 동시에 종말의 날에 임하게 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열두 문 이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통하여 성경에서의 예언의 내용에 대한 해석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하는 신앙 생활에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저는 함께 말씀을 나누는 분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육체로 시작한 일이 성령으로 끝나는 것 처럼 이 설교도 육체로 시작해서 성령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이 설교가 고난과 시련을 당하는 분들이나 온전히 믿음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