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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 27 구속함을 받으리라 will be redeemed

이사야 1: 27 구속함을 받으리라 will be redeemed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Zion will be delivered with justice, her penitent ones with righteousness.


기독교인들에게 구속함이라는 단어는 사랑과 은혜의 언어입니다.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부패한 가운데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하며 탐욕스럽고 착취하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에게 권능의 손을 들어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은 멸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한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의 입술이 된 이사야 선지자는 그 백성들에게 심판을 선언하는 가운데서도 은혜를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의 죄에 대해서는 심판하시지만 그 중에 회개하는 백성들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로 택하시는 가운데 공의로 구원하시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계획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은 그분의 공의를 따라 심판을 하신다면 누가 멸망 받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지요.


하나님은 그런 인생들을 위하여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 제물과 속건 제물로 삼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희생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운 심판의 칼날을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진 그 아들에게 휘두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어진 진노의 포도주 잔을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지요. 이 은혜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성도들에게 임했습니다.


저는 최근에도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 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 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구원은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대속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성취된 하나님의 의와 사랑에 의해서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벧전 3: 18. 참조)


누구든지 나를 위해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반복되고 또 반복 되도 점점 좋아집니다. 말하면 말할수록 들으면 들을 수록 좋고 또 좋습니다. 사랑이신 한나님은 진리이며 은혜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롬 5: 8)


저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희락의 기쁨 가운데 그분을 더욱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한 것이지요.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도 우리의 은혜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희락의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열정을 품고 그분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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