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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0 Friday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were called to be free


September 4, 2020 Friday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were called to be free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 5: 13)


You, my brothers and sisters, were called to be free.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flesh; rather, serve one another bumbly in love. (Galatians 5: 1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유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서 살아갑니다.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모든 사람은 죄악의 종으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선택한 백성들에게 죄악을 깨닫고 그 길을 걸어가지 않도록 살리는 생명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정죄하는 일을 하는 율법 아래에서 모든 사람들은 율법에 묶이는 종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죄를 범하는 사람마다 죄의 종이며,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율법의 종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요 8: 34; 갈 4: 1 – 3; 5: 1. 참조) 사랑이신 하나님은 그와 같은 비참한 인생들과 백성들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분의 백성들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고 율법에서도 놓여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었을 아니라 정죄를 당하지 않습니다. (요 8: 32, 36; 롬 8: 1. 참조)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에게 자유로 육체의 삶을 살아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새 언약을 통해 자유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율법적인 의를 내세워 육체의 할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율법 주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기독교인들은 내가 살아가면서 행하는 선과 의로움조차 절대적인 의를 소유한 하나님 앞에서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얻은 기회로 육체적인 쾌락에 빠져서도 안됩니다. 영원한 자유를 소유한 성도들은 이 세상의 육체적인 삶에서 절제된 삶을 살아가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육체와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고후 7: 1. 참조)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켜서 우리를 대속하도록 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정죄하는 율법과 죄에서 구원을 받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기독교인들은 날이 수록 자신의 삶에서 죄에서 멀어지는 삶을 살아갑니다. (롬 3: 31. 참조) 만약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자유로 죄악에 접근한다면 하나님이 행하신 속죄의 역사 까지도 무시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희생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와 의를 입혀 주셨습니다. 그러나 죄와 율법에서 해방되어 영적인 자유를 얻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죄와 율법과의 관계가 끊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과 함께 자유를 얻은 사람들은 기쁨 마음으로 삶에서 떠나며 율법을 행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삶의 모습은 성령의 사랑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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