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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8, 2020 Monday 기도와 간구로 by prayer and petition

작성자 사진: Paul Art LeePaul Art Lee

September 28, 2020 Monday 기도와 간구로 by prayer and petition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 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 6)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께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능력의 주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문제와 어려움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교인들이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 드리기 보다는 걱정과 염려를 하며 살아갑니다. 일상 생활에서 걱정과 염려를 한다는 것은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입니다.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게 됩니다. (고후 7: 10. 참조)


기독교인이 걱정과 염려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좋지 않거나 세상으로 눈을 돌리고 생활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마 6: 25 – 34; sr 12: 22. 참조)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 할 수 있겠느냐?” (마 6: 27) 기독교인들은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며 걱정과 염려와 같은 불필요한 관심을 버려야 합니다.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은 실패를 가져오지만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는 마음에는 축복이 함께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와 간구를 할 수 있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속죄의 구속사역을 성취하셨습니다. 그 후에는 성령을 보내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며 기도와 간구의 자리로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롬 8: 26. 참조)


이와 같은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주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기도는 사람의 마음 자세가 하나님을 향하는 것과 일반적인 교제의 대화 가운데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구는 기도 보다 더욱 구체적이며 특별한 일을 요청하고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 드리며 그분이 그 일에 선하게 응답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감사로 드리는 믿음의 기도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 14, 15) 이 말씀이 걱정 염려를 기도와 간구의 은혜로 알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아멘. 주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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