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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May 7, 2020 be holy 거룩하라

May 7, 2020 be holy 거룩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흭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 45)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to be your God; therefor be holy, because I am holy. (Leviticus 11: 45)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출 19: 5, 6. 참조) 하나님은 거룩하신 것처럼 언약의 백성들도 거룩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 백성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로서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보면 늘 허물과 죄가운데 거룩한 삶을 떠나서 우상숭배와 음행과 더럽고 악한 일로 하나님을 괴롭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분이 선택한 백성들을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날에도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면 누구나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 순종하며 악한 영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각 사람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면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쫓아 살아가며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사탄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엡 2: 2, 3. 참조)


과거에도 그렇지만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큰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우리를 살리셨고 은혜로 구원하셨습니다. (엡 2: 4, 5. 참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허물과 죄가 가득한 죄인들을 위하여 대속의 죽음과 영광의 부활을 이루시고 죄인들을 그분 안에서 거룩한 성도로 세워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롬 6: 15) 은혜 아래 살아가는 성도들은 탐심에 물들었던 과거의 삶을 떠나 우리를 거룩하게 부르신 하나님처럼 모든 말과 행동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 1: 14, 15. 참조)

하나님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도록 하셨으며 그분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나에게 은혜를 입히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벧후 1: 4. 참조) 그렇다면 나는 내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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