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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May 27, 2020 Wednesday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May 27, 2020 Wednesday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가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 24)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because many, I tell you, will try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 to (Nuke 13: 24)


어떤 한 사람이 예수께 구원받은 자가 적은 수 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질문을 받으신 후에 직접적인 대답 대신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구원 받은 숫자가 많은 지 적은 지에 대한 질문에 방향을 바꾸어 구원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내적이며 외적인 영적인 싸움을 이겨 나가는 것과 하나님의 법과 말씀에 순종하며 도덕적으로서 순결한 삶을 힘써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된 육체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이 중심이 된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현재의 삶이 미래의 구원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삶은 결코 쉽지 않고 어려운 길이기도 하지만, 열려진 구원의 문 또한 그 기간이 지난 후에는 문이 닫히고 절대로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눅 13: 25. 참조)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누군가 교회에 속해 있는 사람들 모두가 구원의 은혜에 놓여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 이상 그분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님을 입에 달고 받은 은혜와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는 분들의 믿음이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고, 마른 나뭇가지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있음에도 여전히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육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애통합니다.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 사이비 이단과, 정치와, 좌파와 우파의 사상과, 어리석은 변론과, 세상의 지혜와 지식과 이야기에 복음을 붙여서 이야기할 때에 열광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제 자신을 함께 살펴봅니다. 우리는 주께 붙어 있어서 소망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소망 있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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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 주께서 은혜와 구원의 때에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열어 놓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주여 주께서 열어 놓은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인생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인생들의 삶은 어디에 서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할 때에 저의 애통한 눈물이 마음을 찢고 저의 거친 기도가 상한 영혼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사탄과 악령들의 일을 주 하나님께 밤을 깨워 의탁하였더니 해가 밝을 때에는 한 영이 분노의 거친 숨결을 오른 귀가에 남겨놓았습니다. 내 주 하나님께서는 시작하신 주의 선한 일을 행하시므로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 주소서. 제 삶에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함께 하시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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