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6, 2020 Saturday 내가 하는 일을 보게 되리라 You will see what I do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세기 22: 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h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Genesis 22: 14)
아브라함은 약속의 자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라는 말씀을 듣고 그곳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는 선언을 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부활을 믿은 완전한 자리까지 성장해 있었습니다. 약속의 자녀 이삭을 죽여 번제로 바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부활시킬 것을 믿은 것입니다. (히 11: 19. 참조)
그는 그곳에서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바쳐질 숫양이 수풀에 걸려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는 문자적인 의미가 ‘여호와의 산에서 보게 되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는 선언을 들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미리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요 1: 1- 4, 12 – 14. 참조) 성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대속 제물이 된 것을 바라보고 믿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보게 된 성도들은 날마다 주어지는 자신의 삶에서도 때를 따라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준비하신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믿음으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마 6: 25 – 3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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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제가 창세전에 준비되어 나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바라보는 은혜를 입었나이다. 하나님께서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때를 따라 그것들을 바라보는 축복을 베풀어 주셨나이다. 이런 은혜를 입은 제가 하나님께 무엇을 더 구하겠나이까?
제가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기를 구하나이다. 제가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의 얼굴을 주님의 날에 바라볼 것을 소망하고 있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빛이 제 안에서 더욱 밝게 빛나게 하기를 구하나이다. 성령의 충만으로 채워진 제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참고 인내하기를 구하나이다. 내 주 하나님께서는 홀로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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