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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March 3: 11, 2020 주님의 통치를 바라보며

최종 수정일: 2020년 3월 13일

March 3: 12, 2020 주님의 통치를 바라보며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마태복음 21: 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alies, Jesus sent two disciples.

Matthew 21: 1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은 예루살렘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도착했습니다. 올리브 산은 예루살렘 성전이 위치하고 있는 언덕이나 시온 언덕 보다도 높았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화목을 이루시기 위해서 올리브 산 위에 서 있었습니다.


구약에서 스가랴 선지자는 종말의 날을 예언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슥 14: 4)


주님은 아무도 타지 않았던 나귀를 끌고 오도록 제자 두 명을 보내셨습니다. 그동안 주님은 감람산에서 걸어서 그리 멀지 않은 예루살렘 성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귀를 타고 들어가시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구약의 스가랴 선지자는 이 일에 대하여 예언하며 말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 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의 새끼니라” (슥 9: 9) 겸손하게 왕으로 오신 우리 주님은 사랑과 화평으로 세상을 다스릴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이 통치하는 사랑과 화평 안에서 살아갑니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사랑과 화평의 나라는 여기나 저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내주하는 새롭게 된 내 마음과 영혼 안에서 그분의 나라는 현재 내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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