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 2020 빛 가운데 행하기를 갈망하며

March 2, 2020 빛 가운데 행하기를 갈망하며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한일서 1: 6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by the truth

1JOHN 1: 6


요한 사도는 하나님은 빛이라는 말씀을 근거로 하여 이론론적 사상에 빠진 영지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영지주의 자들은 물질 세계를 악한 것으로 거부하며 죄로부터의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는 방종의 길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자유를 소유한 사람들은 물질적인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영적인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어둠에 속한 음란과 죄에 빠진 삶을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거짓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 가운데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허물과 죄악을 품은 어둠과 분리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을 한다면 반드시 진리 안에서 행함이 뒤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빛 가운데의 삶을 동반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사귐과는 조금도 관계가 없는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저는 부끄러움 가운데 깊은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빛 되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면서도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씩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가리거나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힐 때가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정말 절실하게 그런 일이 없게 해달라고 고백하면서도 옆구리에 놓인 가시를 늘 달고 다닙니다.


그럼에도 회개와 믿음으로 그런 날들을 줄여 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께서 시작하신 일을 끝내고 계시기에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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