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7, 2020 하나님을 찾으라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역대하 26: 5
He sought God during the days of Zechariah, who instructed him in the fear of Go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gave him success.
2 Chronicles 26: 5
유다 왕 웃시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갔습니다. 웃시야 왕에게는 스가랴라는 선지자 선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은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웃시야는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웃시야를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형통한 삶을 구합니다. 내 자녀가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철 밥통의 직업을 얻기를 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름이 크게 되어 유명하기를 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풍성한 물질적인 형통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형통을 구하는 사람들이 형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형통을 구했지만 형통하지 못한 까닭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형통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위하여 명예를 위하여 부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 형통을 구했기 때문에 그분의 형통을 받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유다 왕 웃시야의 형통함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보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누구든지 형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는 또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형통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형통한 삶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찾고 그분의 뜻과 목적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아갈 때 이루어집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내가 조금 더 성공하고 조금 더 유명해 지고 조금 더 물질이 풍성해 지는 일에서 떠나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이루어지는 형통함을 갈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어떤 환경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형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을 찾는 사람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인이며 주권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형통하기를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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