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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10 inquired of God 하나님께 물어 말하며

March 14: 10 하나님께 물어 말하며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 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역대상 14: 10


So David inquired of God: “shall I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Will you deliver them in to my hands?” The LORD answered him, “ Go, I will deliver them into your hands.”

1 Chronicles 14: 10


블레셋은 다윗이 왕으로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이때 다윗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전쟁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윗은 제사장이 갖고 있던 우림과 둠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삼하 5: 19. 참조)


이와 같은 다윗의 태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때 기독교인들은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아 계신 자들의 하나님은 다윗에게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한 블레셋은 조직화된 군대와 철제 무기가 발달한 힘든 상대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시며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전쟁의 승리를 다윗에게 주시고 적군을 무찌르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전쟁과 재난과 질병과 같은 일들이 생겨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의 결과는 모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시고 언제나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겠습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깊이 생각해 보고 회개와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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