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2, 2021 그날에 On the day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받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 졌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 10)
On the day he comes to be glorified in jis holy people and to be marveled at among all those who have believed. This includes you, because you believed our testimony to you. (2Thessalonians 1: 10)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그날은 하나님께 속한 주권의 큰 일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그날은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날입니다. (마 24: 36. 참조) 그날이 언제인지 예언하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된 영에 속한 사탄의 종인 것이지요.
주님은 그날에 대한 징조를 언급하시며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태도를 언급하셨습니다. (마 24: 3- 51; 눅 21: 10 – 36. 참조)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시와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성령 안에서 깨어 권능으로 살아가는 현재의 삶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을 바울 사도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 16)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반대하던 자들에게는 멸망의 날이 되겠지만 성도들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함께 하게 되는 큰 기쁨과 영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살전 4: 17. 참조)
그리스도인들은 지금도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날에는 정말 다른 영광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날의 영광이 너무나 찬란하고 신비하기 때문에 크게 놀라고 또 놀라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행하실 사랑과 은혜의 일로 인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감사의 감동과 희락의 기쁨 가운데 영광의 찬송을 드리게 될 것인데 그 가운데 저와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함께 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습니다.
그날에 성도의 삶을 살고 있는 저와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감동의 찬송과 희락의 기쁨가운데 한 없이 흘리게 될 희락의 눈물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해 보니 새롭게 된 마음과 영혼이 강한 두드림을 느끼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고 행하실 일은 얼마나 위대하며 존귀하며 탁월하며 완전하며 영광스러운지… 제 마음과 영혼이 떨림 가운데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올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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