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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0 Saturday하나님의 지혜the wisdom of God

최종 수정일: 2020년 6월 20일

June 20, 2020 Saturday하나님의 지혜the wisdom of God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 21)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through ist wisdom did not know him, God was 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what was preached to save those who believe (1Corinthians 1: 21)


세상에는 속이는 영들이 아주 많습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교회를 욕하면서 한 때는 깊은 기도를 하며 신비한 영성을 지녔던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기가 무엇인가 깨달은 지혜가 있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회를 떠났다고 말을 하면서 교회와 교인들에 대하여 험한 말을 하고 비방을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주장하는 영적인 체험이나 무엇인가 된 것 같은 깊은 믿음이라는 것은 성령을 흉내 낸 적 그리스도의 일들입니다. 요한 사도는 그 일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니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의 나간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요일 2: 19)


저는 가끔 하나님의 지혜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상에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지혜가 있다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지고 부패하고 소멸될 사람이나 동물이나 벌레와 같은 우상의 허무한 영광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롬 1: 21. 참조)


세상의 지혜는 사탄이 교만과 함께 사람들에게 제공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지혜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혜롭다고 하는 세상을 향하여 구원을 베풀어 주실 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행하십니다. 전도의 미련한 것이란, 구원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미련한 것으로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어 그분의 영광에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롬 3: 23) 그렇기 때문에 구원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세상의 철학이나 우상을 섬기거나 그 밖의 명상과 깨달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해 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불쌍한 인생들을 위하여 복음을 나누는 전도를 통해서 믿음에 이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롬 10: 17. 참조) 복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신 은혜가 있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대신 받은 인자의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죽어야 할 자리에서 대신 죽고 아무런 소망도 없던 나를 부활시키기 위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믿는 자들은 구원의 은혜를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분의 유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멸망 받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지혜를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든지 믿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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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나의 주 하나님! 주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어둠이 빛이 되도록 하며 죽음이 생명이 되도록 합니다. 주의 지혜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달려 나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합니다. 저의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사랑하셨는지, 주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저는 고개를 들고 희락의 기쁨으로 생명의 물가를 걷고 뛰며 주를 찬송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저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세상의 지혜자들이 주의 교회와 주의 자녀들을 비방합니다. 사탄이 이끌어간 지옥의 영성을 품고서 자신의 영원한 죽음을 분노를 품고 노래합니다. 멸망 받을 귀신과의 교제를 하나님이라 부르며 주의 영광과 거룩한 이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판단하시고 주의 예정된 뜻을 그들의 삶에서 이루어 주소서.


저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은하수의 별처럼 아름답게 흐르는 지혜를 마음과 영혼에 담아서 세상에 전하겠습니다. 이 일들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즐거운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스러운지요. 주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으로 빛나는 저의 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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