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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2020 하나님의 의를 바라며 Hoping for God’s righteousness

June 1, 2020 하나님의 의를 바라며 Hoping for God’s righteousness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 (욥 22: 3)


What pleasure would it give the Almighty if you were righteous? What would he gain if your ways were blameless? (Job 22: 3)


재난과 질병으로 고난을 당하는 욥을 위로하려고 찾아왔던 데만 사람 엘리바스는 세 번째 욥과 논쟁을 하며 인간의 의가 하나님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욥이 상대적인 의로운 삶을 살았다 하더라도 하나님께는 아무런 기쁨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사람이 행하는 상대적인 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의 앞에서는 언제나 죄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령으로 이것을 깨달은 바울 사도는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롬 3: 10. 참조)


하나님은 의를 이루지 못하고 죄인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절대적인 의를 입혀 주시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죽음을 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를 품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롬 3: 22. 참조) 하나님은 그분이 제공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정해 주십니다. (시 6: 1. 참조)


엘리바스는 욥에게 “네 행위가 온전하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 어떤 이익이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질문은 대답을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깨닫도록 질문 한 것입니다. 그의 말처럼 하나님은 그 어떤 이익을 바라고 우리에게 온전한 삶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직하고 거룩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받아 그것을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이곳 미국에서는 한 흑인이 체포되는 가운데 백인 경찰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고 슬픈 일입니다. 세상의 공권력이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지 못하고 사탄의 도구가 되어 버린 일이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런 이유로 시위대가 정의와 평화를 외치며 길거리로 나왔는데, 그들 가운데서는 약탈과 방화와 폭력을 행하며 더 큰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세상의 권력에 저항하여 정의를 이루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평화를 따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이렇게 악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버리고 세상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의로운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의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한 사람들이 의로운 삶을 추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죄의 타락으로 그 완전한 의를 스스로 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와 사랑을 어떻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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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가 되어 주신 하나님!

주께서 행하신 사랑과 은혜의 영광이 제 안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시니 저의 입술이 주를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인종차별과 사랑이 식은 타락한 인생들이 행하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악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권력을 사탄이 사용하였고, 정의와 평화를 외치는 무리에도 사탄이 그의 씨앗을 뿌려 놓았습니다. 주 하나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탄의 일은 책망하시며 심판 하소서.


또한 제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고자 날마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최선을 다하는 저에게 이루어지는 일이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고 거룩하다 하더라도 주 앞에서는 찢겨진 상처가 남긴 흉터와 같고 타다 남은 재와 같을 뿐임을 고백합니다. 주께서는 이러한 자를 위하여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내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품고 살도록 은혜를 입혀 주소서. 주께서 행하시는 의로운 일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주 되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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