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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0 Saturday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that the king of glory may come in

작성자 사진: Paul Art LeePaul Art Lee

July 11, 2020 Saturday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that the king of glory may come in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 7)


Lift up your heads, you gates; be lifted up, you ancient doors, that the king of glory may come in (Psalms 24: 7)


다윗은 오벳에돔의 집에 있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면서 그 배경으로 찬송 하고 있었습니다. (삼하 6: 12 – 1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그런데 그는 영원하지 않은 예루살렘의 성막을 영원하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땅의 예루살렘의 성막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백보좌 심판을 행한 이후에 새롭게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있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예언하고 그 영광을 찬송하고 있었습니다. (계 21: 1, 2. 참조)


영원한 예루살렘의 성에는 영광의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들어갈 것이고 그 땅에는 영원한 영광이 가득 차 있을 것이었습니다. (사 6: 1 – 3. 참조) 다윗은 만 왕의 왕이신 그분의 입성을 선포하면서 모든 창조물들은 그분의 주권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다윗과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 때마다 승리를 거두도록 하셨습니다.


다윗은 그와 같은 하나님을 높이며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고 묻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진정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다스리는 분이며 천군 천사를 통해서도 그분이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악인들을 징벌하시는 영원한 영광의 왕인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고전 3: 16)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각자의 영혼의 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광의 왕이신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신 후 우리 영혼의 문을 두드릴 것인데 그 때 성령에 감동된 우리는 그 문을 열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 주님에게 성령과 함께 영혼의 문을 열어 드리면 그분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그분과 함께 먹으며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계 3: 20)


그런데 혹시 우리는 성령을 따르지 않고, 이 세상의 삶이 주는 기쁨 가운데 주님을 문 밖에 세워 두고 있지는 않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갈망하면서도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놓고 생활하는 경우가 우리들의 세계에서는 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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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주 하나님! 주께서는 영광의 왕이시며 승리의 주인이십니다. 주께서 들어가지 못할 곳이 어디에 있으며 주께서 머뭇거릴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영광의 주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인생들을 구원 하소서. 죄와 사망의 육체의 문을 열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승리를 이루시고 영광을 받아 주소서.


또한 저의 삶이 승리하신 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 하나님께서 속이는 자와 유혹하는 자와 참소하는 자의 나라를 무너뜨리시고 승리한 주의 백성에게는 영광의 찬송을 받아 주소서. 영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는 영혼마다 승리의 삶을 허락하시고 은혜의 찬송이 그 입술에 있도록 역사 하소서. 주께서 이루실 일들에 감사 드리며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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