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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9, 2021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You may see again

February 9, 2021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You may see again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사도행전 9: 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the said, “Brother Saul, the Lord –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 – 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Holy Spirit.” (Acts 9: 17)


아직 히브리 이름인 ‘사울’로 불리던 바울사도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는 더 이상 세상을 볼 수 없었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유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집에서 삼일 동안 보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며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제자 아나니아에게 바울을 찾아가서 그를 다시 보도록 하고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하실 것을 명령 했습니다. 그날에 바울 사도는 보게 되었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이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을 영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보게 된 그는 즉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의 사명으로 나갔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된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깨닫고 바라보며 영원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때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20)


영적인 눈이 떠진 그는 자신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것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의 눈을 만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는 생명의 빛을 보게된 삶을 살아가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그의 마음과 영혼에 담아 놓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보게 된 주님의 생명의 빛을 어둠에 잠겨서 죽어 있는 영혼들에게 바라보도록 앞으로만 걸어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세상에 속했던 육체적인 눈이 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본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모든 것이 허물과 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가운데 깊은 회개와 기도 가운데 잠기게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시고 우리에게 임한 성령 하나님은 영적인 눈을 뜨도록 역사 하십니다.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은 그전에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던 자신의 삶이 오물 덩어리라는 것과 썩은 냄새가 나고 피고름이 가득한 소망도 의미도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영광의 빛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 만이 나의 전부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내 삶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행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게 된다는 것을 바라보게 된 우리들은 정말 복된 사람들입니다. 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생명과 진리의 빛이 나의 육체의 눈을 멀게 하고 영적인 눈을 뜨도록 하셨습니다. 아멘. 주 예수 그리스도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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