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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February 25, 2020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February 25, 2020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데살로니가전서 4: 7


For God did not call us to be impure, but to live a holy life.

1THESSALONIANS 4: 7


하나님이 부르시고 그분의 백성이며 자녀로 삼아 주시는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큰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처럼 큰 구원의 축복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에 속하게 된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과거에 가졌던 삶의 태도를 버리지 못한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음란입니다. 남편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적인 욕망을 채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와 같은 음란한 삶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며 아내를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하라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허물과 죄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며 선한 일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성령에 의하여 거듭한 후 회심과 성화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롬 1: 7; 고전 1: 2. 참조)


어떤 사람들은 찬양과 예배를 잘 드리고 나서 곧 바로 음란을 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거룩하게 하는 성령에 의하여 날마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해 나가며 자신에게 있는 성적인 욕망과 싸워 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날은 실패와 좌절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승리를 거두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날마다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에 빠지게 됩니까? 그렇다면 자기의 결단을 내려놓고 성령의 충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있는 음란한 욕망을 스스로 끊어내려고 할수록 반대로 더 많은 실패와 절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움을 구하면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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