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7, 2020 성경과 함께 하세요 Be with the Bible
너희가 주의 인자 하심을 맛 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 2: 3)
Now that you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ood.(1peter 2: 3)
베드로 사도는 교회에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를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고 권면 했습니다. 그는 권면을 하고 나서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권면의 말씀처럼 기독교인들은 남을 해하려는 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남은 해하려고 속임수를 사용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가면 쓴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거나 방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거듭나서 성령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 대신에 기독교인들은 말씀을 사모하고 악을 떠나 선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최근에 두명의 목사가 각 잘 다른 일로 불미한 일로 인하여 뉴스에 언급되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 참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들이 이 세상의 육체의 삶을 따라 가는 것이 가슴 아팠습니다. 그들에게 피해를 당한 분들의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바라며, 그 목사들도 회개를 통하여 치료되고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두명의 목사는 자신의 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게 되었고 사탄에게는 주님을 비방할 거리를 주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양식으로 삼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게 지만 교회의 지체들은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들의 일을 통하여 저는 스스로를 살펴보며 유혹과 허물과 죄의 삶을 더욱 주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영적 생활에서 성장을 하려면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성장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말씀이 유일한 양식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찾고 발견하고 행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면 순종할수록 그 말씀이 내 삶에서 일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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