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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aul Art Lee

December 1, 2020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You will not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December 1, 2020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You will not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열왕기하 1: 4)


There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will not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so Elijah went. (2Kings 1: 4)


악한 왕 아합이 죽은 후에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사람을 시켜 에그론의 신 바알 세불에게 이 병이 낫겠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떠난 삶을 회개하고 자신의 생명을 찾아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아하시야의 심부름을 가던 무리들에게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 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하시야에게 가서 자신들이 엘리야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하시야는 더욱 악한 마음을 품고 엘리야를 체포해서 데려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두 번에 걸쳐서 오십 부장과 함께 하는 군대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로 태워 버렸습니다. 엘리야를 체포하러 온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엘리야를 한 나라의 왕의 권위 아래 두려고 하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파견된 오십 부장은 앞에서의 일을 교훈삼아 자신을 낮출 뿐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는 엘리야를 존중했습니다. 그들을 따라 아하시야에게 내려온 엘리야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상을 찾은 죄로 인하여 그가 침상에서 죽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엘리야의 말을 전해 들은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가 올라단 침상 위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생명을 허락하시지만 회개하기를 거절하고 더욱 악한 마음을 먹는 자들에게는 죽음으로 심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배우게 됩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무슨 일이 있게 되든지 먼저 생명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선하신 뜻을 구해야 하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삶에서 사건과 사고가 생겼다면 하나님과 멀어진 삶에서도 회개의 자리로 나가며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는 지혜로운 태도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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