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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9. 2020 the way to life 생명의 길

April 9. 2020 the way to life 생명의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잠언 6 : 23


For this command is a lap, this teaching is a light, and correction and instruction are the way to life.

Proverbs 6: 23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질서와 법은 그 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는 형식으로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여기에서 명령이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일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서 법이란 모세의 율법을 포함한 일반적인 삶에서 지켜야 할 계명과 율법을 말합니다.

명령이 특별한 것이라면 법이란 일반적인 것입니다. 명령은 등불과 같고 법은 빛과 같은데 등불은 일정한 부분만을 비추고 빛은 태양처럼 모든 부분을 비추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주어지는 그분의 빛들은 신앙과 양심에 비춰지고 그 빛을 따르는 사람들은 생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과 법을 잘 아는 다윗은 시편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 19: 8)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질서와 법을 언급한 솔로몬은 이어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잘못된 길을 걸어 갈 때마다 책망을 하시고 훈계를 하셨는데 책망 훈계는 생명의 길로 걸어가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성화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정하신 법을 따르며 정직하고 거룩하고 선을 행하고 사랑을 나누는 삶이 절대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지만 그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삶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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