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9, 2020 I rejoice whith the Gospel 나는 복음으로 기뻐합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례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립보서 1: 18)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Philippians 1: 18)
초대 교회 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교만과 시기와 다툼으로 전하는 사람들과 순수한 진리를 사랑하여 착한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떤 상태로 전해지든지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복음을 전하면서 육체적으로는 핍박과 고통을 당하고 교만하고 악한 사역자에게는 시기와 질투와 분쟁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는 일이라면 순수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복음이 이기적인 야망과 교만한 마음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전파된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분을 아는 지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매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서로 시기 질투하고 교만과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다툼을 합니다. 완전히 성화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전파되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기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될 수 있으면 순수하고 착한 마음으로 사랑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사랑으로 그 일을 행한다면 현재라는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고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믿음안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