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 2020 The goal of this command is love 이 교훈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디모데 전서 1: 5)
The goal of this command is love, which comes from a pure heart and a good conscience and a sincere faith. (1Timothy 1: 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도덕적인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청결한 마음은 사람의 도덕적인 감정을 말합니다. 주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마 5: 8) 주의 성령은 기독교인에게 청결한 새 마음을 부어 주십니다.
선한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둔 정직한 자기 판단입니다. 바울은 배교자들의 양심이 화인을 맞았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딤전 4: 2. 참조) 진리와 사실이 아닌데도 그렇다고 우기는 것은 양심에 화인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은 자기 자신의 이익이나 불순한 동기에서 출발하지 않는 신실한 믿음을 말합니다. (행 15: 9. 참조) 초대교회 때에는 거짓 교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쓸데없는 신학 논쟁을 펼치며 가식적인 믿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타락하고 부패한 신학 논쟁이나, 사랑이 제거된 판단과 정죄의 믿음을 자주 보게 됩니다. 주변을 살펴볼 때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이비와 이단 사상에 빠져 있는 교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보다는 허물과 죄에 빠져 있는 상태로 내 자신의 만족과 교만과 유익과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면 기독교인들은 성령과 함께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참된 믿음을 바탕으로 소망을 품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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