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1, 2021 Wednesday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 Knowledge and wisdom to Know GOD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9: 6)
You live in the midst of deception; in their deceit they refuse to acknowledge me2, : declares the LORD. (Jeremiah 9: 6)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인간이란 죄성으로 인해서 부패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선한 거짓말로부터 시작해서 속이는 악한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거짓말을 얼마나 하는지 실험하고 연구한 팀은 사람은 하루에 평균 약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8분에 한 번 정도 거짓말을 하면서 사니까 정말 많이 하는 거지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생활의 평화를 위해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는데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네가 사는 곳은 속이는 곳에 있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와 유다 족속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율법으로는 선을 행하는 척하면서도 뒤로는 죄악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고 있었지만 뒤로는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다 족속들은 죄악이 치료될 수 없는 중한 병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등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를 싫어하는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까?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공의로우심 가운데 참으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품으셨을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 가운데 진리를 따르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없는 사람들은 서로를 속이는 가운데 멸망의 길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은 애매한 고난과 시련을 통과하면서 회복되겠지만 – 고난과 시련은 축복입니다.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서로 속이고 속이는 삶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죄악을 행하고 서로 속이는데도 세상적으로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도록 놔두시는 하나님의 일을 현재적인 심판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빠진 이 사람들은 영원한 죽음이 자신을 붙들고 놓지 않는데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를 싫어하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운 심판을 아는 사람으로서 아픈 마음을 품고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를 사랑하고 소유하라는 권면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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