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 2020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역대상 16: 11
Look to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face always
1 Chronicles 16: 11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가운데 말했습니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다윗은 밧세바의 일과 인구조사를 한 죄를 빼고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했으며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말에서 모세가 한 말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뎃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는 가운데 말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 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세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가르쳤습니다. (마 22: 40. 참조) 주님은 그 강령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첮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마 22: 27 – 39)
성령과 함께 하는 기독교인들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분의 능력을 구하고 그분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평화와 기쁨의 때에도 그렇지만 오늘날처럼 질병으로 고난을 당하고 죽음을 보게 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얼굴을 찾고 그분의 능력을 구하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의 간구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어제도 그렇지만 오늘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얼굴을 찾고 그분이 능력으로 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해 봅니다. 이 고백은 저만의 것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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