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 2021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눅 18: 33)
They will flog him and kill him. On the third day he will rise again.” (Nuke 18: 3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이 인자로 오신 그분을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지만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록된 역사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로 인하여 각자의 삶에서 있게 되는 그 어떤 고난과 죽음에서도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이 고난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승리의 삶이 내 것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과 죽임 만을 당하시고 부활하지 못했다면 그분의 고난과 죽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아닌 사고나 질병과 같은 죽음 이후에 부활을 했다고 한다면 그분의 완전한 사랑과 은혜는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난과 대속의 죽임을 당하시기까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저주가 된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대신 형벌을 받고 죄의 값인 죽음에 이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죽으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 고난의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실 때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된 우리는 신비하고 탁월하고 완전한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주님의 대속의 죽임 안에서 함께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이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 하실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죽음을 정복하셨고 그 승리를 믿는 자들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주님 같은 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주께서 행하신 그 일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봅니다. 나의 전부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 제 입술의 찬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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