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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 The Golden rule

황금률 The Golden rule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 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hew 7: 12)


최근에 미국 군대가 아프간을 떠나면서 탈레반의 악행이 세상을 슬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탈레반은 다른 사람들에게 핍박과 고난을 당하길 원하는 것일까요? 절대로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행한 일로 인하여 보복의 악순환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세상을 바라보면서 저는 주님의 가르침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각 사람은 내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핍박을 원하지 않고 고난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존귀한 권리를 훼손시켜서는 안 되겠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탈레반에게 선을 행하고 사랑을 나눈다면 그들의 생각과 하는 일이 바뀔까요?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우리와 다른 종교 사상과 삶의 방식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성령과 함께 전해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 삼위 하나님을 떠나서 살아가는 그들은 이미 심판 받은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주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내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는 우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그들을 대접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기독교인들은 내 권리와 주장을 내 세우기 전에 겸손하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내가 죄로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적극적으로 희생하는 사랑의 삶을 살아간다면 그만큼 악한 일들이 제거되니까요. 그런데 말처럼 행동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해내야 하겠지요.


주님의 말씀을 살펴보다 보면 사랑의 황금률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되돌려 받기를 기대하는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이 기록한 진리와 황금률을 연결시키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들이 가르친 사랑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으로 완성시키며 가르치셨습니다. (마 22: 37 – 40. 참조) 그 후에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십자가위에서 나타내시며 완전히 성취하셨지요. (롬 5: 8. 참조) 그리고 이제는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세상이 보도록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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