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 7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Became a living being

창세기 2: 7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Became a living being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이곳 미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밭에 묻어서 먹을 식물을 키우는 영양 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채소나 나무 열매를 키우는 영양분이나 퇴비도 부족한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죽은 시체로 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하는지 영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흙으로 인간을 창조 하셨습니다. 다른 동식물을 모두 다 말로 창조 하셨지만 사람만큼은 그분의 행위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의 코에 생령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숨 쉬고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된 것이지요. 이 일에 있어서도 다른 생명체들은 말씀으로만 생명체가 되도록 하셨는데 인간만큼은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으로 생명체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일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는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은 하나님의 성품인 의와 거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귀한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며 주권자라는 사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호흡을 거두어 가시면 단지 흙으로 돌아갈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이 사랑하신 자들을 그렇게 되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도록 역사 하셨지요.


인간은 영혼이 되었든지 육체가 되었든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른 사람들은 죽어도 영원한 새 생명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육체적인 죽음이란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육체를 식물을 키우는 영양 분으로 취급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모양과 형상을 한 인간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한 사람은 살아있을 때나 육체적으로 죽었을 때나 사랑받고 보장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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