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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 35 모두 다 Everything

요한복음 3: 35 모두 다 Everything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has placed everything in his hands.


아들을 사랑하지 않은 아버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아들을 사랑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주고 싶어 합니다. 아마도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최근에 교회의 슬픈 이야기가 자주 들려옵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유럽의 교회들이 숙박업소로 변하거나 술집이나 레스토랑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데 슬픈 이야기지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종말의 때에 믿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은혜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아래에 빠져 있는 세상과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면 영원한 생명과 함께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 모든 일을 탁월하고 완전하게 성취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머리이시며 (예 1: 22) 만유의 주시며 (행 10: 36) 만민의 심판 주 (요 5: 27) 이십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조롱하고 저주한다고 하더라도 그분의 절대적이며 영원한 주권과 통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교회의 슬픈 소식 뿐만 아니라 가면 갈수록 복음이 전해지는 것과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의 선포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이 세상에 심판의 도끼가 놓여 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은혜와 구원의 때에 끝없는 사랑과 은혜가 되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신 왕이시며 심판의 주로서 재림하실 것입니다.


저는 설교가 끝난 어느 날 교회에 출석하신 한 분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설마 목사님… … 전하신 말씀처럼 진짜로 그렇게 믿는 것은 아니시지요?” 그때 저는 그분께 대답해 주었습니다. “네. 저는 제가 전한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지금 이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날에 분노 가운데 이빨이 부러지도록 갈게 될 현대의 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저는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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