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 1: 6 믿음의 교제는 사랑을 낳습니다. Fellowship of faith begets love.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 하느니라
I pray that your partnership with us in the faith may be effective in deepening your understanding of ever good thing we share for the sake of Christ.
빌레몬은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는 가운데 함께 형제와 자매가 된 성도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은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으로 표현되었지요. 바울은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도들과 마음을 같이하며 선과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빌레몬이 행하는 믿음의 교제는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선한 교제를 통하여 (빌 1: 5.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빌레몬에게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적인 선물과 축복을 경험하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빌레몬이 행한 일을 살펴보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 (요 13: 14) 동시에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주님을 향한 믿음이 함께 하는 형제와 자매 사랑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저와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만약 내가 함께 성도가 된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요일 4: 7, 8)
그러므로 저와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은 믿음의 교제 가운데 서로 위로하고 허물이 있다면 사랑으로 감싸주는 선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경건한 삶을 추구해 나가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통하여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지요. 진실한 믿음의 교제는 사랑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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